- 유방·갑상선외과
- 최근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대한민국
여성 암 발생률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방•갑상선외과는 유방•갑상선질환 전문의 진료와 내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 현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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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석 과장- 진료분야
유방, 갑상선, 하지정맥류, 복강경수술(충수, 담낭), 탈장, 치질(치핵,치루,치열), 기타 외상
구분 월 화 수 목 금 토 오 전 진료 수술 진료 수술 진료 격주진료 오 후 수술 진료 수술 진료 수술 -
장현아 과장- 진료분야
대장항문질환(악성및 양성질환), 골반저질환(골반장기탈출증, 변실금, 배변장애 및 변비), 유방,갑상선질환, 피부양성질환(표피낭종, 피부농양, 지방종 등), 복부골반질환(충수염, 담낭, 탈장 등), 복강경(단일공)수술, 항문(치질, 치루, 항문 주위농양) 수술
구분 월 화 수 목 금 토 오 전 수술 진료 수술 진료 수술 순환 오 후 진료 수술 진료 수술 진료 진료
- 유방암클리닉
- 맘모톰 클리닉
- 갑상선 클리닉
유방 검진에서 유방 촬영 후 치밀 유방 소견과 미세석회화가 있어 2차 검사가 필요한 경우,
유방의 통증이 있으신 경우, 유방의 멍울, 분비물, 피부 변화,
겨드랑이 종괴가 있는 분들의 경우 유방에 대한 상담과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 질환
- 치밀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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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촬영술 후 “치밀 유방”이라는 결과 통보를 받고 재검을 권유 받은 경우, 대부분 많이 놀라서 오십니다.
하지만 “치밀 유방”은 말 그대로 유방이 치밀하다(밀도가 높다)는 뜻이지 병명이 아니며, 유방이 매우 단단하고
실질이 치밀하게 있어서 유방 촬영을 해도 병변과 유방실질의 구분이 쉽지 않으니
초음파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라는 뜻입니다.
- 멍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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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1cm이상 자라면 손으로 만져지며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계속 자라면 외부에서 보이거나 이차적으로 피부나 유두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 유두 분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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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 유관을 침범하거나 유관에서 발생 시 유두 분비물을 만들게 되고, 유두 분비물 환자의 5~10%
정도는 유방암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혈성 분비물,자발적 분비, 단일 유관 분비인 경우는 반드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피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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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및 피부의 함몰은 암 조직이 피부를 지지하는 섬유인대를 침범한 경우에 피부의 함몰이 발생하며
피부를 직접 침범한 경우로 피부에 궤양 및 발적이 발생합니다.
- 액와부종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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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 진행되면 가장 먼저 겨드랑이 임파선으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진행성 유방암에서
겨드랑이 임파선이 커져서 멍울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유방암, 임파선염, 결핵 및 전이성 암 등 여러 원인과 감별을 위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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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초음파
- 가장 간편하고, 가장 효과적이며, 방사선 피폭 걱정 없이, 통증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정밀 검사입니다.
고형종물 / 낭종의 구분 / 유방촬영술상 애매한 경우 / 젊은 여성 및 치밀 유방 / 초음파 유도하 세침흡인검사 및 수술
임신여성 / 수유중인 여성의 검사 / 유방수술 후 / 유방성형술 후 검사 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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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조직 검사
- 조직 채취 바늘을 이용하여 유방 종물의 조직을 채취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로
5분 이내에 끝나는 간단한 검사이지만 유방 종물의 상태를 알기 위한 매우 유용하고 필수적인 검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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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모톰검사
- 유방에 칼을 대지 않고 간단하게 조직검사와 멍울의 완전제거, 무엇보다 부분마취로 통증 없이
멍울 제거가 가능하여 즉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또한 양성 병변인 경우 큰 흉터 없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양성 혹의 치료 목적으로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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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I
- 유방 MRI 검사로는 악성종양 및 유방암의 유무, 림프절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리콘 등 유방확대 시술 환자의 경우에도 보형물의 상태 및 유방내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 시술은 검사에서 의심되는 멍울의 유방암 여부를 진단하는
조직 검사와 양성임이 확인된 멍울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 두 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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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모톰 수술이 고려되는 경우
- 만져지지 않는 경우
- 양성이지만 자라는 멍울
- 양성이지만 불안하여 멍울을 제거하기 원하는 경우
- 양성이지만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여성
- 다른 조직 검사법으로는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 만져지는 유방의 혹(1cm 이상의 자라나는 멍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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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모톰 수술의 장점
- 유방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부분 마취로 조직 검사 또는 멍울의 완전 제거가 가능합니다.
- 시술 시간이 10~30분 정도로 외과적 절개수술보다 시간이 짧습니다.
- 절개 없이 3-4mm 정도의 바늘 자국만으로 시술 가능하며, 이 상처도 2-3개월 후에는 거의 사라집니다
- 갑상선 결절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기타 갑상선 질환
갑상선이란 목의 전면에 위치하며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마다 혈액으로 방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으로는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 암, 갑상선 염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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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결절이란?
- 대부분의 혹은 암이 아니지만 갑상선 결절 중 약 5~8% 정도가 암이므로 갑상선 결절의 진단에서 악성(암)과 양성(암이 아닌 것)종양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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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다른 질환으로 검사를 하거나 검진을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크기가 큰 경우는 압박감, 목 불편감,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결절은 증상이 없습니다. 혹이 딱딱하고 목소리 변화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는 암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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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초음파 검사 및 세침흡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 가족 중에 갑상선질환이 있는 경우
- 단일결절
- 최근 크기가 갑자기 커진 경우
- 1cm 이상의 결절
- 결절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
- 성대마비로 인한 목소리 변화가 있는 경우
- 압박증상 (음식을 삼키기 힘들거나 호흡 장애)
- 갑상선 기능 이상
- 악성 가능성이 높은 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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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추적 관촬 :진찰 및 초음파를 통해 주기적으로 관찰
- 수술 : 갑상선결절이 크거나 암으로 진단된 경우 수술 시행
- 고주파 열치료술(RF) :국소마취나 수면마취 후 열침을 갑상선 혹에 찔러 넣어 태우는 시술
-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술
초음파를 보며 전극을 갑상선 결절 안에 정확히 삽입한 후, 고주파영역의 전류를 통하게 하여 바늘 끝에
고온의 마찰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태워 제거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 흉터 없이 종양을 치료 하는 방법입니다.
| 장점 |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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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지 않고 갑상선의 혹을 제거하는 내시경적 방법입니다.
-수술 같은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전신마취나 입원이 필요 없으며, 수술 후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혹만 제거하고 정상 조직을 보호하여 갑상선 기능에 영향이 적습니다.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
-목을 째고 혹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갑상선 고주파열로 갑상선 결절을 태우는 것이므로 종양이 사라지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혹이 있던 자리에 흔적이 남기도 합니다.
-혹이 클수록 없어지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종양은 치료 후 한 달까지는 매우 빠르게 줄어들며,3-6개월까지 줄어들고, 6개월 이후에는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지지만 수년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혹이 큰 경우 여러 번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용이 고가이며, 갑상선 암 및 여포성 종양은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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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검사 양성이라고 진단 받은 분 중 이런 분들에게만 고주파 치료를 권합니다.
- 혹이 2cm 이상이며, 추적 기간 중 계속 자라는 경우
- 혹이 너무 커서 외관상 불룩하게 보여 미용상 문제가 있는 경우
- 통증이 있는 경우
-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했음에도 심리적으로 혹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경우
- 유학 이민 등으로 정기 관찰이 어려운 경우 선별적으로 시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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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 갑상선의 기능이 병적으로 증가하여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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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식욕은 왕성하나 체중은 감소
- 심계항진(숨참, 두근거림,더위를 못 참음)
- 불안, 초초, 예민, 불면
- 팔다리 힘이 약해지고 마비가 옴
- 피부, 머리카락, 손발톱, 생리 불순 등의 변화
- 목의 이물감, 압박감
- 안구돌출
- 쉽게 피로해지고 만성 전신쇠약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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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항갑상선제 : 장기간 투여(1,2년)
- 베타차단제 : 심계항진 증상 호전
- 방사성요오드 치료 : 임신, 수유 시 불가능
- 치료초기에는 고열량, 고단백 식사가 요구되지만, 1~2개월 치료 후에는 기능이 정상화 되므로 일상적 식사도 가능
- 방사선요오드 치료 중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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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 약물치료 실패 및 약물 부작용으로 치료가 힘들 때
- 방사성 요오드 치료의 적응증이 되지 않을 때
- 수술로 갑상선 제거 이후 갑상선 호르몬 약물 복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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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특정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갑상선이 파괴되는 일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뇌하수체의 손상에 의한 이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뇌하수체 상부인 시상하부의 손상에 의한 삼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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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초기 : 피로감 및 체중증가
- 전신증상 : 피로감, 무기력, 의욕 상실, 추위에 약함, 식욕저하, 체중증가,변비, 피부건조,근위축, 관절통, 우울증, 기억력 감퇴, 모발 가늘어짐
- 혈액검사 : 갑상선 호르몬 감소, 갑상선 자극 호르몬 증가, 갑상선 자가항체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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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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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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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동반하는 아급성 갑상선염부터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치료
하시모토 갑상선염까지 다양한 형태의 갑상선염이 있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치료는 갑상선호르몬 보충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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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 갑상선염
- 출산 후 생기는 갑상선염으로 갑상선을 파괴하는 갑상선자가항체의 공격으로 출산 1년 이내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시작하여, 기능저하 시기를 거쳐 산후 6~9개월 뒤에는 정상으로 회복되나, 20~30%에서는 지속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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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종
- 갑상선 질환 없이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경우가 있으며 별다른 치료는 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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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하며 크게 '잘 분화된 갑상선 암', '기타 갑상선암'으로 나뉘는데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여포암,수질암, 역형성암(미분화암)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진단된 경우 수술로 갑상선 절제술을 하며 진행 정도에 따라 동위원소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유방갑상선외과 의료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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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ret International Hospital Docter
신형섭 과장외과
- 전문진료분야
유방,갑상선내분비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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